눈의 착각만으로 당신의 성격이 모두 드러난다!

11. 꽃병인가, 얼굴인가?

"루빈의 항아리"라는 이름이 붙은 이 이미지는 덴마크의 철학자이자 심리학자인 에드가르 존 루빈이 1915년에 만든 것으로, "루빈의 얼굴"이나 "도형-배경 이론"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. 당신은 꽃병이 먼저 보였나요, 아니면 두 사람이 서로 눈을 마주 보고 있는 모습이 먼저 보였나요?

꽃병이 먼저 보였던 사람은, 어떤 상황에서도 전체를 보는 능력이 뛰어나지만, 그만큼 세부 사항에 대한 주의가 흐트러지기 쉬운 경향이 있습니다. 얼굴을 먼저 본 사람은, 세부 사항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며, 더 복잡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작은 단계를 의식하는 성격일 것입니다.